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고 대학을 졸업한후 직장생활을 잠깐 했던 상태입니다. 직장이 별로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는데..
오래전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미술공부를 늦게나마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을 들어갈려고 첨에 마음을 먹었다가..늦은만큼 유학을 가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미술유학이 평생이 꿈이였구요..
다만..늦은 나이라..한국나이 26이거든요..
미술유학이 가능하지..걱정이 되네요..일년정도 국내미술학원에서 기본기를 닦고 배워서 포토폴리오 를 준비한다면..너무 부족할까요?
아는 사람이 뒤늦게 미술을 배워서 일본으로 유학을 갔는데..저는 미국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미대 전공자들만 미술유학을 갈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